인도의 한 남성이 15m 폭포 아래로 굴러떨어져 골반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멋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인도 북부의 폭포에서 남성이 굴러떨어집니다.
15m 높이 폭포에서 미끄러졌는데, 바로 아래에서 다른 관광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떨어진 남성과 부딪힐 뻔했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추락한 남성은 사람이나 바위와 부딪히지 않고, 물웅덩이에 빠집니다.
골반을 심하게 다친 그는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미끄러운 폭포 위 바위에서 셀카를 찍다가 받을 헛디뎠습니다.
경찰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무리해서 셀카를 찍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더운 여름을 휴가지에서 나고 있는 분들이라면 될 수 있는 대로 사진 만큼은 안전하게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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